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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Academy] 제1기 국회 인턴 실무 아카데미 총5강

20 5월 [IF Academy] 제1기 국회 인턴 실무 아카데미 총5강

1강 5/6(수) 미생의 보좌진, 완생의 정치 이진수(최원식 의원 보좌관)

2강 5/11(월) 보좌진의 분신, 질의서!: 아이템 선정에서 질의서 작성까지 여준성 보좌관(김용익 의원 보좌관)

3강 5/13(수) 언론이 받고 국민이 주목하는 보도자료, 그리고 이슈파이팅 강희용(새정치민주연합 상근부대변인)

4강 5/18(월) ‘더 좋은 세상’을 위한 ‘더 좋은 법안’ 만들기 최병천(민병두의원 보좌관)

5강 5/20(수) 장그래에게 희망을: 인천 금누환경 개선과 국회의원이 바라는 보좌진 상 수강생과 ‘더좋은미래’ 소속 의원

 

제1강 : 미생(未生)의 보좌진, 완생의 정치

5월 6일(수) 저녁, 제1기 국회 인턴 실무 아카데미의 첫 번째 강연이 있었습니다.

이진수 보좌관(최원식 의원실)이 ‘미생(未生)의 보좌진, 완생의 정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는데, 전장(戰場)이 될 수도 있는 의원회관 안에서 덕을 베풀어야 하는 국회 보좌진의 자세에 대하여 많은 예를 들어 조언하였습니다. 또한 지역구 관리, 공약과 민원 업무 등 보좌진의 중요 임무를 상세히 설명하시며 특히 의원이 배속된 상임위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관점의 차별화를 강조하였습니다.

 

제2강 : 보좌진의 분신, 질의서!: 아이템 선정에서 질의서 작성까지

5월 11일(월) 저녁, 제1기 국회 인턴 실무 아카데미의 두 번째 강연이 있었습니다.

여준성 보좌관(김용익 의원실)이 보좌진의 분신, 질의서!: 아이템 선정에서 질의서 작성까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질의서의 정의와 좋은 질의서가 가춰야 할 요건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질의서를 작성할 때, 정보 수집을 위한 자료요구부터 의원의 입을 통해 발표되는 순간까지 유의할 점 등을 상세히 조언하였습니다. 강의를 마치며, 질의서는 ‘기록이 되고 역사가 된다’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매 질의서 작성에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제3강 : 언론이 받고 국민이 주목하는 보도자료, 그리고 이슈파이팅

5월 13일(수) 저녁, 제1기 국회 인턴 실무 아카데미의 세 번째 강연이 있었습니다.

강희용 새정치민주연합 상근부대변인이 ‘언론이 받고 국민이 주목하는 보도자료, 그리고 이슈파이팅’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는데, 의원실의 공급과 언론사의 수요의 특성을 분석함으로서 공급과 수요의 합의점에 이르는 과정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형식보다는 내용이 강조되는 좋은 보도자료와 일방적인 주장을 내세우는 나쁜 보도자료의 차이점에 대하여 함께 다루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는 있으나 과장되지 않은 보도자료 제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제4강 : ‘더 좋은 세상’을 위한 ‘더 좋은 법안’ 만들기

5월 18일(월) 저녁, 제1기 국회 인턴 실무 아카데미의 네 번째 강연이 있었습니다.

최병천 보좌관(민병두 의원실)이 ‘‘더 좋은 세상’을 위한 ‘더 좋은 법안’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는데, 현재 우리 시대 진보가 처한 위기에 적절히 대응하고 2017년 대선승리를 위해서 보좌진들이 갖춰야 할 가치관, 요소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실례로 들어 법의 본질 및 민주주의의 본질을 논함으로써 목표가 분명한 법안 발의의 중요성를 거듭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미래지향적인 진보가 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제5강 : ‘더 좋은 세상’을 위한 ‘더 좋은 법안’ 만들기 및 수료식

5월 20일(수) 저녁, 제1기 국회 인턴 실무 아카데미의 마지막 수업 및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국회 인턴 실무 아카데미 수강생과 ‘더좋은미래’ 소속 의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장그래에게 희망을: 인천 금누환경 개선과 국회의원이 바라는 보좌진 상(像)’을 주제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수료식을 끝으로, 총 5강에 걸쳐 질의서·보도자료·법안 등을 논의했던 더미래연구소 제1기 국회 인턴 실무 아카데미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