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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Media] 최근 미국 싱크탱크의 연구방향과 충남연구원에 주는 시사점 / 홍일표 (더미래연구소 사무처장)

01 6월 [IF Media] 최근 미국 싱크탱크의 연구방향과 충남연구원에 주는 시사점 / 홍일표 (더미래연구소 사무처장)

[최근 미국 싱크탱크의 연구방향과 충남연구원에 주는 시사점]

 

미국 싱크탱크들의 특징을 가장 명징하고 간략하게 표현해 본다면 ‘아이디어 전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수도 워싱턴 디씨에만도 400개 가까운 크고 작은 싱크탱크들이 수많은 이슈들에 대한 그들의 ‘생각(idea)’을 다양한 형태로 매일 쏟아 내고 있다. 하지만 그들 모두가 정책결정자에게 전달되고, 대중들에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보고서를 올리고, 소속 연구원이 블로그나 언론매체에 칼럼을 싣는다고 하더라도 극히 일부만이 실제 정책결정과정에까지 반영된다. 브루킹스연구소나 헤리티지재단, 미국진보센터나 미국기업연구소 등 세계적 싱크탱크 소속 연구자들 또한 이러한 ‘전장(battlefield)’과 ‘시장(marketplace)’의 격렬한 ‘경쟁’과 치열한 ‘검증’으로부터 예외일 수 없다. 자신이 만들어 낸 보고서와 제안한 아이디어가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필요로 하는 상대에게 ‘시의적절’하게 전달되지 못하면 안된다. 그래서 “누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즉, 수요(need)에 대한 치밀하고 정확한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본문 생략)

스무살 청년 충남연구원은 그동안의 충청남도라는 울타리 안에서 만들어졌던 안온한 ‘수주/발주’ 관계를 넘어, 전국적인 사안에 대한 격렬한 ‘아이디어 전쟁’에도 참여할 수 있음을, 또는 참여해야 함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충남연구원에 주어진 새로운 과제, 즉 시대적이고 사회적인 ‘수요’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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