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11월 [IF Media] [국세(國稅)칼럼] ‘홍종학 후보의 증여세 납부’ 비난받을 문제인가? /안연환 (더미래연구소 정책위원)
조세법이 예정한 방식에 따라 절세방법을 선택하여 정당하게 증여세를 납부한 홍 후보자를 ‘세꾸라지’ 등 비속어로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다....
조세법이 예정한 방식에 따라 절세방법을 선택하여 정당하게 증여세를 납부한 홍 후보자를 ‘세꾸라지’ 등 비속어로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다....
시간을 착각해서 해결의 때를 놓치면 안 된다. 우리는 과거의 실패를 반복할 여유가 없다. ...
정부는 전자세정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납세자와 세무사의 전자신고에 대하여 세액공제 축소를 검토할 것이 아니라 그동안 물가상승에 맞게 세액공제를 인상하는 것이 신뢰받는 세제행정이 될 것이다....
농민 정년을 조정하고 보조금을 사람에게 지원할 경우 지금처럼 땅에 집착하는 현실을 바꾸는 계기가 되고 자녀든 귀농인이든 다음세대로 농업이 이전되는 것을 촉진할 것이다. ...
임시정부에서부터 광화문 광장의 촛불혁명까지 민주공화정 이행 100주년을 기리는 역사적 조형물을 한강 노들섬에 만들자....
연민과 분노를 넘어서 대안을 살피는 것, 이것이 문명이라고 생각한다 ...
예대마진과 수수료에 의존한 한국의 금융산업을 투자와 자본시장 중개 기능, 자산운용 수익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
유일한 정상적 복지인 건강보험부터 복지국가로 가는 시발점이 될 수는 없을까. 우물쭈물하다가는 후회할지도 모른다. ...
꽉 막힌 사태 해결을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전술핵 배치나 참수부대 창설 따위가 아니다. 오히려 한·미동맹의 전략적 재조정이다....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가 총력을 기울여 블랙리스트 사태에 대한 실체적 진상규명이 필요한 것은 바로 최고의 두 권력기관이 동맹해서 만든 공작정치가 돈과 정보와 권력으로 예술가들을 우롱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