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11월 [IF Media] 민주주의와의 ‘첫 만남’ / 홍일표 (더미래연구소 사무처장)
다음으로 대전에서 올라온 청년이 나섰다. 그는 수백 만 개의 촛불이 한번 씩 모이는 주말 광장만이 아니라 각자 집 앞과 동네 곳곳에 날마다 열리는 '더 많은 마당'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청와대와 국회, 헌법재판소만 바라보며 '그들의 결정'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우리의 결정'과 '일상의 실천'으로 민주주의를 완성하자는 취지였다. ...
다음으로 대전에서 올라온 청년이 나섰다. 그는 수백 만 개의 촛불이 한번 씩 모이는 주말 광장만이 아니라 각자 집 앞과 동네 곳곳에 날마다 열리는 '더 많은 마당'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청와대와 국회, 헌법재판소만 바라보며 '그들의 결정'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우리의 결정'과 '일상의 실천'으로 민주주의를 완성하자는 취지였다. ...
11월 23일 수요일, 제2기 미래리더 아카데미의 제 9강 주제는 <국민우선 정치>이었습니다. 강의는 김영춘 의원님이 맡아주셨습니다. ...
11월 24일(목) 오전 10시,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홍종학 前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사회를 맡고 “에너지 산업의 구조전환 전력·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중심으로”를 주제 한 더미래연구소-더좋은미래 공동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에너지 문제에 대한 대응 방향과 구체적 실행수단에 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국회 차원의 대응방향 등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였습니다....
더좋은미래와 더미래연구소는 오늘(24일, 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연속토론회 그 네 번째, [에너지 산업의 구조전환 : 전력·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중심으로]를 개최한다....
오늘 11월 22일(화) 오전 10시,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김기식 소장(더미래연구소)이 사회를 맡고 “‘트럼프 시대’의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신질서”를 주제 한 더미래연구소-더좋은미래 공동토론회가 열렸습니다. ...
더좋은미래와 더미래연구소는 오늘(22일, 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연속토론회 그 세 번째, [‘트럼프 시대'의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신질서]를 개최한다....
지금 사태의 한 원인인 여당이 자신들은 박근혜 게이트와 상관이 없는 것처럼 야당 일부와 정치연합을 통해 제3지대를 만들어 정권 창출을 노린다는 것은 지나치게 자기 모순적이다. 정치세력들은 이해득실이 아니라, 국가의 장래를 위해 이번 탄핵정국에서는 사심없이 일 자체에 집중하기를 바란다....
11월 15일 수요일, 제2기 미래리더 아카데미의 제 8강 주제는 <모두를 위한 진보 성평등 정치>이었습니다. 강의는 남인순 의원님이 맡아주셨습니다. ...
이 책[듣도보도 못한 정치]의 가장 큰 미덕의 하나는 '어떤 대안이 가능할까' 하는 상상이 아니라, '이게 어떻게 가능했지' 하는 물음에 대답하는 사례를 보여준다는 겁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상상력을 키우고, 그것을 현실로 만들 때 이미 우리가 가진 자원이나 경험을 거꾸로 책에 소개된 사례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딱 시기적절할 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2017 대선 의제로 아동수당에 이어 재벌개혁에 방점을 찍었다. 민주당 내 개혁성향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와 싱크탱크 '더미래연구소'는 15일 토론회를 열어 재벌특혜법 개정과 기업집단 지배구조법 제정 등을 개혁의 방법론으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