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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themi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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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1월 [IF Media] 박근혜 탄핵의 혼합정체론 / 임채원 (더미래연구소 정책위원)

지금 사태의 한 원인인 여당이 자신들은 박근혜 게이트와 상관이 없는 것처럼 야당 일부와 정치연합을 통해 제3지대를 만들어 정권 창출을 노린다는 것은 지나치게 자기 모순적이다. 정치세력들은 이해득실이 아니라, 국가의 장래를 위해 이번 탄핵정국에서는 사심없이 일 자체에 집중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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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1월 “‘듣도 보도 못한 정치’의 끝은 어딘가요?” [프레시안]

이 책[듣도보도 못한 정치]의 가장 큰 미덕의 하나는 '어떤 대안이 가능할까' 하는 상상이 아니라, '이게 어떻게 가능했지' 하는 물음에 대답하는 사례를 보여준다는 겁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상상력을 키우고, 그것을 현실로 만들 때 이미 우리가 가진 자원이나 경험을 거꾸로 책에 소개된 사례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딱 시기적절할 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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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1월 [IF Discussion] ‘재벌개혁’없는 ‘경제민주화’와‘경제성장’이 가능한가?

오늘 11월 15일(화) 오전 10시,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홍종학 前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사회를 맡고 “재벌개혁없는 경제민주화와 경제성장이 가능한가?”를 주제 한 더미래연구소-더좋은미래 공동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재벌과 대기업의 개혁 없이 경제민주화는 물론 경제성장이 불가능하고, 향후 성장잠재력마저 고갈될 것이라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재벌개혁의 방향과 구체적 실행수단에 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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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1월 [IF Media] ‘앵그리 화이트’의 선택, 한반도엔 ‘빅딜’ 기회 / 김창수 (더미래연구소 정책위원)

주목할만한 것은 트럼프 등장, 전통적 미일 동맹의 변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 향상이라는 세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동할 상황이다. 전통적인 미일 동맹에 대한 트럼프의 관심이 느슨해진다면 일본은 러시아와 중국과 관계 개선에 속도를 낼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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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1월 [IF Media] 대통령은 몰랐고, 우리는 알았던 우리나라 / 홍일표 (더미래연구소 사무처장)

결론은 명확하다. 우리는 '우리나라'의 대통령을 뽑았다. '다른 나라'의 대통령은 그 자리에 있을 이유도, 여유도 없다. 그래서 '하야'는 '비정상의 정상화'이다. 그것이야말로, 의도치 않게 이뤄낸 '국민대통합'에 이은 대통령의 마지막 공약이행이 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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