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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themi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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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5월 [IF Media] 적폐 청산과 국민 통합이 모순일수 없는 이유 / 이관후 (더미래연구소 정책위원)

새로운 정부에게 필요한 것은 참여정부를 딛고, 멀리 보는 것이다. 산업화/민주화, 민주/반민주의 구도를 벗어나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정책을 '정치적 수단'을 통해 최대한 가능하게 만드는 '기예'를 발휘해야 한다. 그것이 새 정부에게도 좋고, 국민에게도 좋으며, 그 다음 정부에게도 좋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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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5월 [IF Media] ‘살아있는 박물관’ 바로크 음악제 / 임채원 (더미래연구소 운영위원)

신기한 것은 이들이 연주하는 곡은 바로크 음악이 태어난 유럽에서는 이미 사라졌지만, 아마존에서는 원형의 악보에 따라 연주된다는 점이다. 콘셉시옹의 산 미구엘 성당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성당 자체가 파이프 오르간을 품고 있어, 성당 전체를 울림통으로 연주된다. 말 그래도 '살아 있는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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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gos@yna.co.kr/2017-05-09 08:49:56/

10 5월 [IF Media] 19대 대선의 소중한 낯섦 / 김윤철 (더미래연구소 정책위원)

19대 대통령 선거는 낯선 선거였다. 혹자는 19대 대선이 한국 정치사에 길이 남을 ‘중대선거’가 될 것이라 한다. 하지만 아직 모른다. 새 정부가 ‘부와 권력의 독점체제’이자 ‘기득권층의 사익추구 체제’인 대한민국 정치·사회·경제질서를 바꾸는 데 성공할지 아직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체제변혁은 정부 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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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5월 [IF Media] 딱 두 가지만 기억하자 / 김연철 (더미래연구소 정책위원)

“민족통합은 우리의 책임 아래 우리의 자주적 역량으로 이루어야 합니다.” 30년 전 노태우 대통령이 한 말이다. 1988년 7·7 선언에서 노태우는 북한을 적이 아니라 민족공동체의 일원으로 규정했다. 한 세대가 흘렀다. 이게 뭔가? 30년 전의 보수는 ‘민족자존’을 외쳤지만, 지금의 보수는 최소한의 자존감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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